대구남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자들 집에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24살 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달 30일 낮 12시쯤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대구시 남구의 33살 김모 씨의 집에서
현금 등 4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같은 방법으로 5명의 남자를 상대로
57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