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채팅으로 만난 남자 상대 상습절도

조재한 기자 입력 2009-09-22 06:12:00 조회수 0

대구남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자들 집에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24살 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달 30일 낮 12시쯤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대구시 남구의 33살 김모 씨의 집에서
현금 등 4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같은 방법으로 5명의 남자를 상대로
57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