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다 열린다 하던 학원 수강료
조정위원회가 날짜까지 잡아놓고
결국 무산되는 등
최근 학원가에는 수강료를 둘러싸고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지 뭡니까요?
은종국 대구광역시 학원총연합회장,
"정부가 세 개의 칼을 쥐고 우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교습시간 제한,
수강료 조정, 방과 후 학교까지...
정말 학원은 설 곳이 없습니다"
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어요.
허허,학원가에 찬바람이 불어도
사교육비가 내려갔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으니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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