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이틀째인 오늘 행사장에는
오전부터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는
새마을 운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제전시관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미 시민운동장에는
경북도내 23개 시,군과
전국 15개 시,도가 부스를 차려놓고,
지역별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오전에
영남풍물단의 공연과 마당극
공연이 펼쳐진데 이어
오후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오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