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국토해양부가
아포읍 송천리 일대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함에 따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송천지구 택지개발을 맡은 주택공사는
내년에 실시설계를 한 뒤
2014년까지 천 400억원을 들여
국민임대아파트 2천 500여 가구와
일반 분양아파트 등 모두 4천 700여 가구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송천지구는 김천과 구미를 잇는
지방도의 중간지점이면서
두 도시에 10분 안에 접근할 수 있어서
접근성과 교통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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