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세를 보이던
대구,경북지역의 취업자수가
지난달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수는 116만 3천명으로
7월 116만 5천명보다 2천명 줄었고,
경북도 136만 천명으로
7월보다 2만명 줄었습니다.
대구의 취업자수는
지난 3월 111만 천명에서
매달 만명 정도씩 늘었다가 지난 달 줄었고
경북 역시 지난 3월 이후 5개월만에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실업률은 대구 5.1%, 경북 2.4%로
1년전보다 대구는 1.6% 포인트,
경북은 0.6%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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