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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심상권 활성화 사업 차질

입력 2009-09-16 16:29:32 조회수 1

◀ANC▶
경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도심상권 활성화 사업이
시행 첫해부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시의원들간에 또 상인들간에 각각
이해관계가 엇갈리기 때문입니다.

김병창 기잡니다.
◀END▶

◀VCR▶
날로 쇠퇴해가는 도심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경주시는 지난 2천7년 도심경제 활성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해에는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사업예산은 백16억원으로 결정됐고,
시는 첫해인 올해 31억원을 책정했습니다.

그러나 시의회를 통과한 예산은 겨우 2억원.

도심과 비도심 등 지역 상권들간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소외된 지역 출신의 시의원들 다수가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전화INT▶ 경주시 TC:00'29"~38"

이 때문에 경주시는 올해 중앙로와 황성로
입구에 홍보아치 2개만을 설치하고,
중앙로 일부 구간에
주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S/U-그러나 중앙로의 홍보아치 설치는
지난 7월 작업을 시작한 지 1주일만에 중단됐고 그 뒤 아무런 진전이 없습니다.]

일부 상인들의 반대 때문입니다.

중앙상가협의회는 특히 통행 불편을 초래한다며 설치 장소 변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 상가 직원 TC:08'20"~27"
(도로 좁고 모서리 교통불편 클 것)

그러나 또 다른 상인 단체인 중심상가연합회는, 극히 일부 상인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홍보아치 설치가 중단됐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중심상가연합회 TC:05'24"~32"
(극소수 반대로 중단 말도 안돼)

경주의 도심 상권에는 20여 개의 상인 단체가
난립되고 서로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아, 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들 조직의 통폐합이 무엇보다도 우선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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