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구미지역 제조업체의
가장 큰 경영 애로요인으로
대기업은 환율, 중소기업은 자금을 꼽았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달
구미의 8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4분기에 예상되는 경영애로요인을
조사한 결과 자금이 24%로 가장 많았고
환율변동과 원자재 가격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규모 별로는
대기업은 환율변동이 36%,
자금 27% 순으로 조사됐고
중소기업은 자금 23%, 원자재 20% 순으로
경영애로요인을 꼽았습니다.
한편 구미의 어음부도율은
지난 7월말 기준으로 0.28%로
전국 평균의 3배,
경북 평균의 2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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