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칠곡군 석적읍 70살 장 모씨 집 창고에서,
고추를 말리려고 지펴놓았던 아궁이 불이
주변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나
창고 내부와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4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오전 9시 50분 쯤에는
김천시 구성면 49살 최모 씨의
축사에서 용접작업 불티가 인근 볏짚에
튀면서 불이 나,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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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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