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안동지역 조직폭력단체 두목
50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29일 오후 2시 쯤
대구시 서구 내당동 한 도로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람에게 사들인
필로폰 0.03그램을 최근까지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필로폰을 공급한
사람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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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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