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구시의회 상임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었던
대구 뮤지컬 전용극장 민간투자사업
채택 동의안이 갑자기 다음 회기에서
다루기로 잠정결정되면서 안건에서 빠져버려
그 배경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송세달 대구시의회 교육사회위원장,
"좀 더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할 것 같아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국내에 두 군데 정도, 일본 등 외국에도
현장방문을 해서 확인도 해야 하고 해서..."
이러면서 의사결정을 내리기엔
시기상조라는 얘기였는데...
허허, 얘기가 거론된 지 반년이 다 되가는데
검토에 또 검토라...
혹 다른 속내가 있는 건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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