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미래성장을 위해서는
LED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구시가 현대경제연구원에 용역의뢰한
'그린대구 21'중간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전국 최대 규모인
경북의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연계해서
대구는 LED제조와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부품산업 등
두가지 산업에 특화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구시가 자체 활용가능한 신재생에너지로는
폐기물 가스와 고체형 연료산업으로
특화하는 한편,
전국 최대규모의 연료전지발전소를 지어
폐기물 가스를 활용한 에너지화 사업계획이
제시됐습니다.

이 밖에도 염색공단을 비롯한 도심공단을
녹색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스마트 그리드 시범도시 유치 등의
방안들을 통해
이산화탄소 감축과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정책방향들이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