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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파손 추정 교통사고로 4명 부상

김은혜 기자 입력 2009-09-13 07:30:54 조회수 0

오늘 새벽 3시 쯤
신천대로 수성교 부근에서
36살 황모 씨가 몰던 택시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황씨와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타이어가 찢어지면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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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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