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이후
지역대학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영남대는
의대와 약대,공대 교수 50여 명이 참여하는
'맞춤 의료 첨단 융·복합 연구단'을 만들어
개인별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융·복합 연구를 체계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3억원대인
개인 유전정보 분석비용을
수 년내에 100만원,
최종적으로는 10만원 대로 낮추는 등
국민들이 고급 의료서비스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힘 쓸 계획입니다.
이보다 앞서 경북대와 계명대도
각각 IT융복합 인재양성센터 개소식을
갖고 전문인력 양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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