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개막하는
2009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참가 외국선수가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여자 장대 높이뛰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옐레나 이신바예바 선수,
베를린대회 여자단거리 2관왕인 앨리슨 펠릭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베로니카 캠블 브라운,
베를린대회 동메달리스트 더비 퍼거슨 맥킨지
선수 등의 출전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여자 장대높이뛰기에 모니카 피렉,
알렉산드라 키리야노바 선수 등에게도
대회 출전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25일 저녁에 열릴
2009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는
16개 종목에 국내·외 선수 200여 명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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