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가
오는 18일 구미에서 개막식을 갖고
대장정에 돌입하는데,
자! 문제는 최근 구미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경상북도 새마을회 박몽룡 회장,
"신종플루 그거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제약회사들이 약 많이 팔아 먹을려고
일부러 겁주는 겁니다." 이러면서,
철저한 예방 대책을 수립했으니
괜한 불안감을 조장하지 말아 달라고
언론에 부탁했어요.
하하하하! 행사에 차질을 빚을까 노심초사하는 심정 이해가 갑니다만, 국민건강 문제를 그렇게 쉽게 얘기하는 것은 경솔하지 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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