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청이
보건복지가족부가 실시한
'저출산 대응 인구정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받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230개 지자체가 참가한 가운데
보건복지가족부가
세 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중구청은 '해피 중구 프로젝트'를 수립해
결혼에서부터 임신,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남자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설치,
아빠와 함께 예방접종 하기 등
남성의 참여를 이끌어 낸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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