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09 경북 농업명장' 2명을 선정했습니다.
복숭아 명장으로 뽑힌 이윤도 씨는
22년 동안 3헥타 이상의 복숭아 농사를
지으면서 지난 해 1억 8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데다 복숭아 접목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전영한 씨는 소 500마리 이상을 사육해
8억 8천만 원의 소득을 냈고,
한우 사육 자체번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송아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한우 명장에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명장에게 농업 명장 인증패를 주고, 자신의 농장을 영농기술 교육장으로 운영할
경우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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