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민속 문화 자원을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방안을 찾기 위한
'경북 민속축제 한마당' 행사가
오늘 오후 2시
경주 문화엑스포 공원에서 열립니다.
국립민속박물관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천 800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민속학자와 축제 전문가 등이 참여해
경북의 전통이 묻어있는 프로그램을
공연과 경연, 전시, 체험 등
네 가지 마당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다음 개최지인
충남의 대표민속놀이 연산백중놀이와
서울 남사당패 놀이,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공연도 펼쳐지고,
모레까지 백일장과 방언대회 등
부대행사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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