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40분 쯤
구미시 원평동 원평지구대 사무실에
38살 김 모 씨가 술을 마신 채
흉기를 들고 들어가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지면서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말 뺑소니 사건으로 단속되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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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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