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젯밤부터 오늘 사이
추가로 확인된 신종 플루 확진환자는 26명으로
이 가운데 3분 2를 넘는 18명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중·고·대학생이었습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에서
26명의 환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환자는 554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14명이 병원과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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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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