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임단협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검찰이 금속노조 간부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은
노조를 무력화시키는 시도라며 반발했습니다.
또 금속노조의 파업을
'정치파업, 불법파업'으로 규정하고
표적 탄압해 왔다며 이는 자본과 국가권력,
보수언론이 공조한 공안몰이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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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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