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물품을 납품하고 대금을 받지 못하자
거래 업체 사무실에 침입해 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북구 국우동 31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생필품 납품 업자인 박 씨는
한 달여 동안 대금을 받지 못하자
지난 3일 밤 11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마트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4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