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출범 이후 자취를 감췄던 파출소가
올해 안으로 대구에서만 10개 이상 신설될
예정인데, 자~ 그동안 지구대와 멀어
방범취약지로 전락했던 지역에
파출소가 부활하게 되면 치안상황이 훨씬
나아지지 않겠느냐는 기대를 받고 있어요.
대구지방경찰청 홍직헌 생활안전과장
"아무래도 주민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가까이 있어야 치안서비스가 낫지
않겠습니까?" 하며 파출소 부활의 이유를
밝혔어요.
하하, 언제는 지구대가 선진화된
치안형태라더니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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