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가을철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늘 서울 명동에서
'선덕여왕 행차 재현' 행사를 갖습니다.
선덕 여왕 행차 재현은
200여 명으로 구성된 공연단이
지난 7월부터 매주 주말 경주시내에서 재현해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끈 프로그램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서울 행사를 위해
경주문화관광축제 조직위에서
공연단을 지원받아
선덕여왕과 김유신, 김춘추 등
주요 인물과 시녀 등 20여 명을 출연시킵니다.
또, 행사 때
경북도내 시,군별 가을축제를 비롯한
테마관광상품 홍보 활동을 벌이고,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홍보 효과를 키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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