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를 앞두고
신종플루 예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행사장 입구에 발열카메라를 설치해 감시하고,
체온을 측정해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행사장에 입장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보건환경연구원과 구미 보건소 공동으로
현장에 간이 진료소를 설치해
신종플루 진료와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특히 행사장 출입구와 화장실에
손 소독기 100여 개와
손 소독제 2만 여 개를 비치해
개인 위생을 지킬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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