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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신설 등 민생치안 강화

조재한 기자 입력 2009-09-08 11:03:45 조회수 0

대구지방경찰청이
맞춤형 종합치안대책 21개 과제를 정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추석과 가을 행락철을 전후해
빈집털이와 금융기관, 편의점 강·절도 등을
중점 단속하는 한편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파출소를 신설하고
쪽방과 달동네 등지에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을
지정해 특별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각종 시위진압에 많이 투입됐던
기동대와 전·의경 등 상설부대를
방범활동에 집중투입하기로 하는 등
민생치안에 최우선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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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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