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는 최근 청와대에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조성사업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보냈습니다.
김천상의는
혁신도시를 2012년 12월 완공할 계획이지만
현재 전체 사업진도가 18%로 매우 저조하고
13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8개 기관만 이전승인이 확정됐다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김천상의는 혁신도시는
지역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국책사업인 만큼
정부가 바뀌더라도
차질없이 조성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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