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도노조의 내일 하루동안
시한부 파업에 따라 철도노조 대구지부는
지역의 기관사 280명 가운데 30% 정도가
오늘 자정부터 파업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KTX는 전량 운행을 하고
대구를 지나가는 새마을호가
내일 하루동안 하루 42회에서 34회로 줄고
무궁화는 116회에서 92회로 줄어든다며
이용객들의 확인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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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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