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은
오늘 하루 28명이 추가로
신종 플루 확진환자로 확인돼
대구·경북지역 누적 확진환자가
500명으로 늘었고 129명이 병원과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추가로 확인된 확진환자는
모두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고,
대부분이 유치원이나
초·중·고·대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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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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