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는
경북 군위군에 있는
9천만년에서 1억 천만년 전 백악기 지층에서
길이 354밀리미터, 폭 173밀리미터의
국내 최대 익룡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형적인 익룡 앞발자국의 특징인
비대칭형 세 발가락이
선명하게 나타나는 이 발자국은
지금까지 세계 최대로 알려진
해남에서 발견된 익룡 발자국보다
길이는 24밀리미터,
폭은 63밀리미터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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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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