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2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다 들키자
둔기 등로 집주인 62살 조모 씨 등
2명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41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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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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