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3일 생후 3개월된 딸을
경주 형산강에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38살 김 모 여인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도 강물에 뛰어 들었지만
목숨을 건졌는데
경찰은 산후 우울증을 겪다 딸을 던졌다는
김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수색 끝에 김씨의 숨진 딸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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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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