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에서 실시하는 인공수정 교육을 비롯한
여러 가지 축산기술교육이
농가 생산비용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최근까지 천 여농가를 대상으로
번식우 사양관리와 인공수정에 대한
실습위주의 기술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 결과,
소 자가인공수정 교육을 받은 농가는
직접 수정할 수 있어,
한 농가에 300만원 이상 생산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인공수정외에도 초음파 기술,
사양관리 등의 실습위주의 기술교육으로
생산비가 한해 11억원 가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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