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은
오늘 하루만 34명이 추가로 확진환자로 확인돼
대구·경북지역 누적 확진환자가
4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95명은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습니다.
추가로 확인된 34명 가운데 32명이
유치원·초·중·고·대학생이나
교사로 나타났고,
대부분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