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제조업체에 전환사채 발행 편의를 봐준 뒤
거액을 챙긴 혐의로 모 증권사 이사
47살 A씨와 업체 대표 B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8년 6월
자금난을 겪던 군위의 모 제조업체에
54억 원어치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도와준 뒤
1억 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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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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