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임금 체불에 항의해
아파트 시행사를 찾아가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아파트 시공사 하청업체 직원
37살 손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주택공사가 구미시 구평동에 짓는
아파트 시공사의 하도급업체 소속인 이들은
직원 70명의 두달치 임금 2억 2천만원이 밀리자
지난 달 25일 대한주택공사 사무실을 찾아가
중재에 나서라며 화염병 한 개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