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번 주말부터 각 보건소에서
신종플루와 관련해 휴일 진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소가 주말과 휴일에 쉬면서
신종플루 방역에 구멍이 뚫린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주부터 근무를 시작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 각 보건소는 주말과 휴일에도 주중과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플루 환자를 받습니다.
또 현재 대구지역에 6개인 신종플루
치료 거점병원을 북구, 수성구, 달서구에도
각각 1곳 씩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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