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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신종플루 확진환자 계속 늘어

이상원 기자 입력 2009-08-31 18:03:35 조회수 0

각급 학교의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에서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명돼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은 79명으로
주말 동안 19명이 늘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는 현재
신종플루 때문에 6개 학교가
휴업을 하고 있고,
2개 유치원이 휴원,
3개 학교가 개학을 늦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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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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