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위해 올해 1차로
2천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두 배나 되는 4천 명이나 몰려
뜨거운 참여열기를 느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다지 뭡니까요.
박성락 2011대회 조직위원회 인력정보부장
"많이 지원을 해주셨지만 통역 중에
영어와 불어하고요, 안전,교통 이런 분야의
신청자는 적어서요 내년에 최종적으로
4천 명 모집할 때는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대책을 세워서 차질이 없도록 할 생각입니다"
하며 지역은 물론 전 국민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어요.
네, 말하자면, 풍요 속에서도
빈곤은 있다~ 이 말씀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