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플루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데다
국내에서 3명의 사망자까지 발생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보건소에는 신종 플루와 관련한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지 뭡니까요,

이정근 대구 수성구 보건소장,
"보건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냐, 거점 병원은
어디냐? 해외에 꼭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집회를 해야 하는데 대비해야
할 것들이 있느냐?...질문들이 많습니다."
이러면서 문의전화 때문에 정상적인 업무조차 힘들다는 얘기였어요,

네에, 그만큼 시민들이 알고 싶은 것이 많은데
홍보는 덜 됐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