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구미국가산업단지 기업들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은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원들은
신종플루 감염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고
삼성전자 구미사업장도
해외여행과 출장을 가급적 자제하고
해외 바이어 방문과 초청도 줄이는 등
단계별 대응방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매월 400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농심 구미공장은
연말까지 천여 명의 견학예약을 모두 취소했고
중소기업들도 식당과 공장입구에
손 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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