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 김천지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부는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발생 사건 관련 기록을 달라는
김천지원의 요청에 대해
전체 기록 만 6천쪽의 0.3%에 불과한
48쪽만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일모직 소액주주들은 지난 2006년
이건희 전 회장 등 당시 이사진들이
회사에 394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는데,
아직 한 차례도 재판이 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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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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