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개편 논의와 관련해
구미와 김천, 상주에 지역구를 둔
한나라당 김성조, 이철우, 성윤환 의원은
경북 중서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5년 뒤 지방선거 전까지
세 지역을 통합하는 것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시 명칭은 새로 정하고
현재의 시 명칭은 자치구 이름으로
그대로 쓰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미 김태환 의원측은 행정구역 개편이
큰 흐름인 만큼 검토해 볼 가치는 있지만
세부 내용은 더 논의해봐야 한다며
유보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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