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구미-김천-상주 통합 논의

도건협 기자 입력 2009-08-27 11:11:51 조회수 0

행정구역 개편 논의와 관련해
구미와 김천, 상주에 지역구를 둔
한나라당 김성조, 이철우, 성윤환 의원은
경북 중서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5년 뒤 지방선거 전까지
세 지역을 통합하는 것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시 명칭은 새로 정하고
현재의 시 명칭은 자치구 이름으로
그대로 쓰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미 김태환 의원측은 행정구역 개편이
큰 흐름인 만큼 검토해 볼 가치는 있지만
세부 내용은 더 논의해봐야 한다며
유보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