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의사 면허 없이
경산지역에 한의원을 차려놓고
지난 2천 4년부터 지금까지
환자 천 여 명을 상대로
침을 놓고 전신마시지를 하는 등
진료행위를 해 1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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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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