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성주 참외 농가 김 모 씨 등 2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환경분쟁조정신청에 대해
도로공사가 천 500여 만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조정위는 현풍-김천간 고속도로 교량 건설로
하루 1시간에서 4시간의 일조방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에 따라 생육부진과 수량감소 피해를
봤다면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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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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