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택시기사를 위협해 차량과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영주시 25살 전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 등은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영주시 영주동 한 도로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택시에 탄 뒤
택시기사의 목을 조르며 위협해
현금 7만원과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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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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