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50분 쯤
대구시 동구 검사동 한 도로에서
35살 변모 씨와 36살 이모 여인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휘발유통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들이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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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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