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독도 수호 대책 가운데 하나로
독도를 지켜온 사람들에 대한 조사와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독도 영토 수호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에 대한
조사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독도 수호자 안용복 장군을 비롯해
신라장군 이사부, 울릉 감찰사 이규원,
독도 의용수비대의 주요 업적과
활동상을 조명했습니다.
또, 독도 해녀와 독도 주민 김성도씨 부부 등
독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상과 활동 사항을 증언을 통해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입증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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