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형 합창축제인 '1000인 합창마라톤'이
다음 달 7일 대구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대구합창연합회와 대구음악협회가
주관하는 '1000인 합창마라톤' 에는
대구 시립합창단,대구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대구의료원 여성합창단 등 대구지역에 있는
수십 개의 합창단체 지휘자와 합창단원 등
천여 명이 출연해 돌아가며
지휘와 공연을 하게 됩니다.

대구합창연합회는
내년에는 국내 유명지휘자를 초청하는
'2011인 대합창',
2011년에는 세계 유명지휘자를 초청하는
'2011 꿈,희망,열정 음악회' 등을
기획공연으로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