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한 적이 있는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22일 새벽 4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 21살 박 모 씨를 위협하고
현금과 상품권 등 8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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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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